[인구 지표] 출산율 혼인건수 결혼연령 사망자수 노령화지수 등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의 출생율과 관련된 인구 지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심각한 수준으로 내려와서 위기상황이라는 뉴스를 접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이 어느정도 인지 몇가지 인구지표를 통해서 파악할 수 있도록 통계청 자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출산율은 이미 1명이하로 떨어졌으며, 혼인건수도 매년 감소하고 있습니다.

각종 지표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인구현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인구 데이터

이제 인구관련 내용에 따른 통계자료 몇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 출생아수

 - 합계출산율

 - 혼인건수

 - 평균초혼연령

 - 노령화지수

 - 사망자수

 

 

출생아수

출생아수는 2005년 438,707명에서 천천히 감소하다 2023년 기준 230,000명까지 떨어집니다.

 

 

 

합계출산율

합계출산율이란 가임여성1명당 출산율을 계산한 값을 말합니다.

2000년 기준 1.480명에서 천천히 감소하다 2018년부터 1명 이하로 떨어집니다.

2023년 기준으로는 0.720명까지 내려갑니다.

 

 

혼인건수

혼인건수는 2014년 기준 305,507건을 기록하다 2023년 기준 193,657건까지 떨어집니다.

2023년 데이터는 2022년 코로나로 인한 결혼식을 미뤘던 신혼부부 데이터가 합산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2022년에서 2023년 소폭 증가한 부분은 유의미한 데이터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평균초혼연령

혼인건수가 줄어드는만큼 평균 초혼연령도 증가했습니다.

2014년 기준 평균 초혼연령은 남자 32.42세 여성 29.81세 입니다.

2023년 기준 평균 초혼연령은 남자 33.97세 여성 31.45세로 증가했습니다.

 

 

노령화지수

노령화지수는 유소년인구 100명당 고령인구 수를 나타냅니다.

2015년 기준 93명, 2016년 기준 98.4 명으로 100명 미만이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부터 100명이상으로 증가 2024년 기준 181.2명을 기록합니다.

더 놀라운 내용은 2030년 기준 현재 추이가 계속된다면 312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사망자수

사망자수는 2013년 기준 266,257명에서 점차 증가 2022년 기준 372,939명까지 증가합니다.

점차 사망자수가 증가하다 2022년 사망자가 급격한 증가는 코로나의 직간접적인 수치가 포함된것으로 보입니다.

 

 

 

마무리 및 정리

오늘은 우리나라의 출생율과 관련된 인구 지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매일같이 접하는 우리나라 출산율 뉴스를 통해서 인구감소에 대한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혼인건수 감소 및 출산율 감소는 한두가지 요인에 의해서 나타난 결과가 아닌 우리사회의 모든 분야에 있어서 복합적인 영향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이문제를 접근하는데 있어서 보다 폭넓은 연구와 대책수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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