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품을 주문했는데 배송이 계속 지연되면 내가 주문한 상품이 언제 도착하는지 궁금하게 되죠.
그래서 택배 배송조회를 하게 되죠. 오늘은 택배 배송 상황을 조회하다 보면 낯선 용어들이 보이는데 어떤 의미인지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간단한 용어를 이해하면 보다 쉽게 내가 주문한 상품이 어떤 상황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차근차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택배조회 방법
2. 용어
3. 궁금한 점 (Q&A)
4. 택배사 전화번호
5. 마무리 및 정리
1. 택배조회 방법
택배조회하는 방법은 검색포털 사이트에서 택배조회를 검색하면 택배사를 선택하고 운송장번호를 입력해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2. 용어
택배관련 용어에 대해서 그러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집화 (인수) 처리
주문한 상품이 택배사에 인수되어 화물을 모으는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가 주문하고 결제를 진행한 업체가 상품을 택배사에 전달하는 과정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2. 간선상차 (발송 / 이동)
상품이 물류터미널 또는 배송지 터미널로 이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지역별 거점 이동의 개념이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3. 간선하차 (도착)
간선상차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상품이 물류터미널 또는 배송지 터미널에 도착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지역별 거점 이동의 개념이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4. 배송(달) 준비중
상품을 배송 기사님께서 배송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배송코스에 맞춰서 상품을 분류해서 상차하는 작업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5. 배송(달) 중
상품을 배송 기사님이 배송을 위해서 출발해서 배송중인 단계입니다.
6. 배송(달) 완료
상품이 배송지에 도착 완료된 상태를 말합니다.
7. 송장번호
송장번호란 택배회사에서 고유한 번호를 부여해 택배의 분류, 배송, 추적등을 편리하게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 낸 고유번호입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택배 배송상황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3. 궁금한 점 (Q&A)
1. 송장번호 조회를 했는데 계속 한곳에서 멈춰있는 상태입니다.
송장번호 조회시 이동이 멈춰 그대로 유지되는 상황인 경우 택배사에 연락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2. 송장번호 조회결과 같은곳을 반복해서 돌고 있어요.
가끔 배송관련 오류로 인해서 상품이 같은 구간을 반복해서 도는 경우가 있으며, 이런 경우 분실되지만 않으면 배송은 늦게라도 도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토요일에 배송유무 알고싶어요.
토요일 배송의 유무는 물량이 많거나 대리점의 상황에 따라서 배송유무가 결정이 됩니다. 따라서 토요일 배송은 지역에 따라서 배송유무가 결정됩니다.
4. 택배사 전화번호
택배회사 전화번호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택배사 | 전화번호 |
우체국 택배 | 1588-1300 |
CJ대한통운 | 1588-1255 |
롯데택배 | 1588-2121 |
한진택배 | 1588-0011 |
로젠택배 | 1588-9988 |
경동택배 | 1899-5368 |
대신택배 | 1588-3312 |
합동택배 | 080-877-8202 |
KGB택배 | 1577-4577 |
SLX택배 | 1670-0987 |
건영택배 | 031-460-2700 |
GTX로지스 | 1800-1756 |
천일택배 | 031-462-1001 |
일양택배 | 1588-0002 |
고려택배 | 031-240-2400 |
5. 마무리 및 정리
오늘은 택배 배송 상황을 조회하다 보면 낯선 용어들이 보이는데 어떤 의미인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송장정보 조회를 통해서 내가 주문한 상품이 어떤상황이지 파악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드린 내용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드센스 이름 불일치] 해결방법 (0) | 2024.12.24 |
---|---|
[갤럭시 방해금지 설정방법] 수면방해 차단 (0) | 2024.12.24 |
[드랍쉽 파일전송] Dropship 파일공유 및 용량 업그레이드 (0) | 2024.12.24 |
[사운드 어시스턴트] Sound Assistant 볼륨 미세조정 (0) | 2024.12.24 |
[티맵 소리 설정] 음악재생과 길안내를 동시에 (0) | 2024.12.24 |